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더릭 생어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1936년-1940년 케임브리지의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학부 졸업. 1940년-1943년 [[케임브리지 대학교]]에서 박사과정. 생명체 내에서의 [[아미노산]]인 [[라이신]] 대사작용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땀. 1943년에 찰스 치브널(Charles Chibnall)의 연구실에 들어가서 연구를 시작함. 찰스 치브널은 소의 인슐린의 아미노산 구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전문가였다. 1951년과 1952년에 각각 소 인슐린 B와 A의 아미노산 서열을 완벽하게 밝혀내었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krictblog/221119721925|생어의 인슐린 해독에 대한 좋은 글.]] 생어가 인슐린의 서열을 밝혀내기 전까지 단백질은 비결정 고체(액체와 고체의 중간적인 형태)로 생각되고 있었으나 생어는 단백질이 잘 구조화된 화학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. 이 발견은 [[프랜시스 크릭]]의 서열 가설(1958년)에 큰 영향을 줬다. 1964년에는 동료였던 덴마크 과학자 키엘 마르커(Kjeld Marcker)와 함께 RNA 서열 연구를 하다가 박테리아의 단백질 합성을 게시하는 포밀메사이오닌(N-Formyl-methionine) [[tRNA]]를 발견했다. 그러나 1965년에 tRNA의 서열을 해독하는 경쟁에서는 미국 [[코넬 대학교]]의 로버트 할리에게 패배했다. 그러고 나서 생어는 DNA 해독에 매달렸다. 참고로 tRNA의 삼차구조를 밝힌 사람은 [[김성호]] 박사이다. 1975년 앨런 콜슨(Alan Coulson)과 함께 첫번째 DNA 해독법인 '음양법'(Plus and Minus technique)을 만들어 [[박테리오파지]] φX174의 유전체 서열을 밝혀내어 최초로 DNA 유전체를 해독했으나 한계점이 많았다. 1977년 생여 연구팀은 사슬종결법(Chain-termination method), 일명 '''생어해독법''' 혹은 '''생어시퀀싱'''을 개발하여 획기적으로 DNA 서열을 해독할 수 있게 만들었다. 1980년 생어는 생어해독법을 개발한 공로로 공동 연구자인 원터 길버트, 폴 버그와 함께, 두번째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. 그 뒤 1981년과 1982년에는 생어해독법을 이용하여 각각 인간 [[미토콘드리아]] DNA와 [[박테리오파지]] λ의 DNA 유전체를 해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